2013년 10월 17일

컬러풀한 남자아이방 인테리어






컬러풀하게 꾸며진 남자 아이방 인테리어, 여자 아이방 인테리어 소개



이번 포스팅에서는 색감 있게 꾸민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성인은 자신의 성향, 취향에 따라 집을 꾸미지만, 아이의 방은 대부분 그렇지 않죠.
방 인테리어가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좋은 가구/안 좋은 가구를 쓰느냐가 아닌 가구를 비롯한 인테리어 '색상'이 적지 않게 영향을 준다고 해요.
아이 방의 심리적,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색채 심리학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색채 심리학이 일상생활에 많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다양한 색감으로 꾸며진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를 살펴볼게요!



아래 인테리어 사진의 가구는 모두 미국수입가구 이튼알렌의 제품입니다.



첫 번째 인테리어 사진은 블루와 그린 컬러가 많이 사용된 방입니다.
울타리 형태로 디자인된 Hunter Bed의 헤드 보드와 모래시계 형태의 Warren End Table이 눈에 띄네요.

아이 방의 가구를 비롯한 침구, 소품이 모두 블루, 그린 색상으로 꾸며졌는데요.
집중력이 없고 산만한 아이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블루, 그린 계열의 차분한 색상이 좋다고 해요.
블루 색상은 성장기 어린이의 숙면과 발육을 도와주며 집중력을 높여 주고,
그린 색상은 따뜻한 느낌을 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 주는 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오렌지 색상을 많이 사용해서 활동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방입니다.
수백 가지의 패브릭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한 Jensen Headboard와 큐브 모양의 오토만, 체어를
모두 오렌지 색상의 패브릭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네요.

이 오렌지 색상은 활력을 더하고 기운을 북돋는 색이라고 합니다.
에너지가 충만한 색으로 아드레날린 분비를 활성화해서 피로와 무기력증을 치유해 에너지 분해의 촉진을 돕습니다.
또한, 자주 피곤을 느끼는 아이에게 좋고 소극적인 아이방 인테리어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해요.








세 번째 아이 방 인테리어는 그린과 옐로우 컬러를 사용했는데요.
Slat-style의 헤드 보드가 인상적인 Hunter Bed, 동그랗고 귀여운 Nassau Round Ottomans가 배치됐습니다.

그린색은 앞서 설명한 대로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색상입니다.
나무, 숲 등 자연을 닮은 색으로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이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해요.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 데도 유용하며 눈의 피로를 덜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음 노란색은 따뜻한 색상으로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아이방 꾸미기에 좋은 색상이에요.
노랑은 자극과 활성의 근원으로 빨강과 조합하면 공부하는 아이에게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는 핑크와 블루가 많이 사용되었어요.
2개의 완전한 독립형 침대로 해체할 수 있는 2층 침대 Dylan Bunk Bed와
화이트 책상 Hunter Desk, 핑크 의자 Berkshire Side Chair가 배치되었습니다.

블루는 앞서 소개한 대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차분하게 합니다.
핑크도 블루와 비슷하게 공격적인 성향을 없애 주고 산만하거나 불안한 증세를 차분하게 한답니다.
따뜻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사랑과 행복을 연상시키며 편안함과 안정감도 준다고 하네요.
블루와 핑크는 산만하거나 잘 싸우는 아이의 방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남자아이방 인테리어에 사용된 컬러와 그에 따른 영향을 알아봤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른 색상을 잘 선택해서 인테리어를 하면 아이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가구의 색상도 신중하게 골라야 할 것 같아요.

남자아이방 인테리어 사진의 가구는 모두 미국수입가구 이튼알렌의 제품입니다.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아래 이튼알렌 삼성점 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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