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화이트 모던인테리어 가구
깔끔하면서도 스마트해 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는 깔끔해 보이기는 하지만 자칫하면 너무 단조롭고 심심한 공간이 돼 버려요.
그래서 패브릭과 가구 소품을 포인트도 잘 배치하면 더욱 세련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던 인테리어 사진은 옐로우 톤의 벽지에 블랙과 화이트가 잘 어우러진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서
깔끔하면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한 거실 공간이 연출됐네요.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라고 해서 꼭 화이트 가구, 블랙 가구를 구분해서 배치하기보다는
이처럼 화이트 바탕에 블랙이 포인트로 들어간 패브릭, 화이트 바탕에 블랙 테두리가 들어간 액자 등을 잘 선택한다면 남부럽지 않은 블랙&화이트 모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인테리어 사진과 함께 배치된 가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블랙&화이트 모던 인테리어에 배치된 가구와 소품은 모두 Ethan Allen의 제품이에요.
그럼 어떤 제품들이 배치되었는지 소파부터 차례로 살펴볼게요!
이튼알렌의 브라이언트 소파(Bryant Sofas)입니다. 인테리어 사진의 화이트&블랙 패브릭과 다르죠?
거의 모든 이튼알렌 가구가 그렇듯 브라이언트 소파도 수백 가지의 패브릭 중에 선택하여 주문 제작하게 돼요.
화이트&블랙 패브릭만 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이튼알렌 디자인센터에 패브릭 구경하러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워런 엔드 테이블(Warren End Table)입니다. 테이블 중심(몸통)은 모래시계 형태로 디자인되었다고 해요.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이라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테이블 지름이 약 71cm 정도로 넓어서 인테리어 사진처럼 램프, 꽃병 등을 올려 두기에 좋을 것 같아요.
꼭 워런 테이블이 아니더라도 사이드 테이블은 여러모로 정말 쓰임새가 많아서 꼭 추천하는 가구입니다!
이튼알렌의 켄지 블랙 케이지 테이블 램프(Kenzie Black Cage Table Lamp)예요.
몸체가 앤티크한 새장(bird cage)처럼 디자인된 켄지 램프는 철(iron)로 만들어진 특이한 디자인이 정말 멋스러워
보이네요. 램프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인테리어 용도로 배치해도 정말 예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블랙&화이트 모던 인테리어에 사용된 액자는 차례로 Modern Botanical D, Modern Botanical F, Modern Botanical I 입니다.
세 제품 모두 'Giclee on paper'라고 설명되어 있어 검색해 봤더니, 극세잉크를 좋은 품질의 종이나 캔버스에 뿌려
인쇄하는 프린트 기법이라고 하네요. 잉크가 가볍게 종이 속으로 스며들어 오리지널 그림과 구분하기 어려운 아트프린트를 만드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혹시 'Giclee on paper'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 분은 설명 부탁해요!
다음은 겨울철 필수 인테리어 소품! 지브라 러그(Zebra Rug, Espresso/Ivory)입니다.
러그에 대해서는 앞서 여러 번 포스팅했었는데요. 겨울철 홈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정말 효과 만점인 녀석이니 이번
겨울에 러그 하나쯤 꼭 장만해 보시기를.
지브라 러그는 100% New Zealand Wool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브라 패턴의 러그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화이트&블랙 인테리어에 배치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이튼알렌의 블록 프린티드 앤티크 바이시클 필로우(Block Printed Antique Bicycle Pillow)
입니다. 이름이 정말 길죠~?
바이시클 필로우는 55% linen, 45% cotton이 사용되었다고 해요.
화이트 톤의 쿠션은 금방 더러워질 우려가 있지만, 깨끗이 사용하면 정말 예쁜 소품이라고 생각돼요.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아래 이튼알렌 삼성점 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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