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오토만 체어 소개
오토만(Ottoman) 체어라고 하면 아직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은데요.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고 표면에 직물을 씌운 나지막한 의자를 오토만이라고 합니다.
소파도 있고 체어도 있는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장만해 두면 정말 활용도가 높은 가구
중 하나가 바로 오토만이에요.
소파, 체어 앞에 두고 발을 걸치거나 간단한 짐을 올려 둘 수도 있고, 자리가 부족할 때에는 의자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여러 개를 붙여서 소파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오토만 체어의 또 하나의 장점은 부피가 크지 않아서 보관하기도 편리하며, 이동이 용이해서 집 안 곳곳에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어떤 오토만 체어가 있는지 사진과 함께 살펴볼게요!
첫 번째 오토만 체어는 이튼알렌의 Colette Ottoman입니다.
콜레트 오토만은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거실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흔치 않은 9"의 스커트(skirt) 디테일이 정말 우아하고 예쁘네요.
인테리어 사진처럼 거실 테이블 대신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오토만 체어는 이튼알렌의 Anton Ottoman입니다.
앤턴은 작은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동이 매우 용이한 오토만이에요.
소파나 일반 체어는 한 곳에 두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오토만은 필요시에 이곳저곳 옮겨서 사용하게 되므로
이동성이 편리할 수록 좋답니다.
가로 길이가 41"(약 104cm) 정도로 2명이 앉을 수 있는 사이즈이고, 수백 가지의 패브릭 또는 가죽으로 주문 제작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고 해요.
이번 이튼알렌의 오토만 체어는 Nassau Square Ottomans입니다.
나소 스퀘어는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정사각형 모양의 오토만이에요.
20", 27", 37" 세 가지 사이즈로 용도, 공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정사각형이라 여러 개를 길게 붙여
간이 소파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나소 오토만 체어도 위 앤턴 오토만과 마찬가지로 패브릭 또는 가죽으로 주문 제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오토만 체어는 특이한 디자인의 이튼알렌 Balta Ottoman입니다.
발타 오토만 체어는 옆면 디자인이 특이한데요. 이 옆면은 Natural rattan을 Dark Finish 했다고 합니다.
라탄(Rattan)이란 열대 아시아에 나는 야자과의 덩굴성 식물로 매우 긴 유연하고 강인한 줄기를 가지며, 의자 등
여러 가지 등제품을 만든다고 해요.
손으로 직접 빽빽히 짜서 만들어지는 거라고 하니 내구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색다른 분위기의 오토만 체어를 원하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토만 체어로 거실, 침실 공간을 꾸며 보세요!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아래 이튼알렌 삼성점 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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