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큐브 모양의 오토만 체어
오늘 소개해 드릴 시트(seat)는 귀여운 큐브 모양으로 만들어져 수백 가지의 패브릭 선택이 가능한 오토만 체어
입니다.
오토만(Ottoman)을 모르는 분은 안 계시겠죠?
사진을 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발을 걸치는 스툴로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고 표면에 직물을 씌운
나지막한 의자를 말합니다.
스트라이프 패브릭 오토만 위에 놓인 문어 모양의 인형이 참 재밌고 귀엽죠?^^
이번에 소개하는 오토만은 미국수입 명품가구 브랜드 '이튼알렌'의 제품이에요.
이튼알렌은 소파, 체어, 침대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러그, 커튼 등의 인테리어 소품까지 가구/인테리어에 관련한
일체를 만들어 판매하는 거대한 가구 그룹이랍니다.
이튼알렌의 차드 오토만(Chad Ottoman)
균형이 잘 잡힌 큐브 모양의 차드 오토만은 여러 인테리어에 사용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여분의 임시 의자, 자리가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쓸 수 있는 실용 만점 시트입니다.
그리고 오토만의 큰 장점은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테이블, 콘솔 등의 밑에 넣어 두면 되므로
보관하기가 정말 수월해요!
유연성 있는 차드 오토만은 한 개만 단독으로 좋지만, 두 개 이상을 붙여 사용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오토만은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없을 때는 이게 꼭 필요할까? 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정말 실용적이더라고요.
소파에 앉아 TV를 볼 때나 침대에서 책을 읽을 때에 다리를 걸쳐 놓으면 정말 편합니다.
위 사진의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처럼 평상시에는 옷을 벗어 두거나 간단한 짐을 올려놓을 때도 좋고요.
두 개 이상을 붙여 놓으면 집에 손님이 많이 왔을 때 간이 소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방에서 친구들과 놀 때도 굳이 식탁 의자를 가져오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마디로 오토만은 없어도 큰 불편함은 없지만, 있으면 두루두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이튼알렌의 차드 오토만은 사진의 스트라이프, 블루 패브릭을 비롯하여 수백 가지의 패브릭 중에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옵니다.
패브릭이 사용된 가구를 고를 때에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패브릭이 영 아니라 구매를 포기했던 적 있으시죠?
이튼알렌의 패브릭 가구는 마음에 드는 패브릭을 직접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즈(주문 제작) 할 수 있어서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가구를 가질 수 있답니다.
수백 가지의 패브릭 샘플은 이튼알렌 디자인센터 삼성점에 가면 보실 수 있답니다!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아래 이튼알렌 삼성점 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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