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일

귀여운 큐브 모양의 오토만 체어





귀여운 큐브 모양의 오토만 체어


오늘 소개해 드릴 시트(seat)는 귀여운 큐브 모양으로 만들어져 수백 가지의 패브릭 선택이 가능한 오토만 체어
입니다.


오토만(Ottoman)을 모르는 분은 안 계시겠죠?
사진을 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발을 걸치는 스툴로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고 표면에 직물을 씌운
나지막한 의자를 말합니다.






스트라이프 패브릭 오토만 위에 놓인 문어 모양의 인형이 참 재밌고 귀엽죠?^^


이번에 소개하는 오토만은 미국수입 명품가구 브랜드 '이튼알렌'의 제품이에요.
이튼알렌은 소파, 체어, 침대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러그, 커튼 등의 인테리어 소품까지 가구/인테리어에 관련한
일체를 만들어 판매하는 거대한 가구 그룹이랍니다.






이튼알렌의 차드 오토만(Chad Ottoman)

균형이 잘 잡힌 큐브 모양의 차드 오토만은 여러 인테리어에 사용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여분의 임시 의자, 자리가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쓸 수 있는 실용 만점 시트입니다.


그리고 오토만의 큰 장점은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테이블, 콘솔 등의 밑에 넣어 두면 되므로 
보관하기가 정말 수월해요!  
 





유연성 있는 차드 오토만은 한 개만 단독으로 좋지만, 두 개 이상을 붙여 사용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오토만은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없을 때는 이게 꼭 필요할까? 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정말 실용적이더라고요.
소파에 앉아 TV를 볼 때나 침대에서 책을 읽을 때에 다리를 걸쳐 놓으면 정말 편합니다.
위 사진의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처럼 평상시에는 옷을 벗어 두거나 간단한 짐을 올려놓을 때도 좋고요.

두 개 이상을 붙여 놓으면 집에 손님이 많이 왔을 때 간이 소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방에서 친구들과 놀 때도 굳이 식탁 의자를 가져오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마디로 오토만은 없어도 큰 불편함은 없지만, 있으면 두루두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이튼알렌의 차드 오토만은 사진의 스트라이프, 블루 패브릭을 비롯하여 수백 가지의 패브릭 중에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옵니다.

패브릭이 사용된 가구를 고를 때에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패브릭이 영 아니라 구매를 포기했던 적 있으시죠?
이튼알렌의 패브릭 가구는 마음에 드는 패브릭을 직접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즈(주문 제작) 할 수 있어서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가구를 가질 수 있답니다.


수백 가지의 패브릭 샘플은 이튼알렌 디자인센터 삼성점에 가면 보실 수 있답니다!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아래 이튼알렌 삼성점 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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