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4일

쓰임새 많은 작은 사이즈의 원목 커피테이블 / 좌탁






쓰임새 많은 작은 사이즈의 원목 커피테이블 / 좌탁



이튼알렌 '사이드킥'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가구, '사이드킥 번칭 커피 테이블'입니다.

커피 테이블은 거실 또는 방에 두고 간단히 차를 마실 때, 책/잡지를 볼 때, 꽃병이나 화분을 장식할 때 등등
이곳저곳 쓰임새가 많습니다.
크기와 무게가 부담이 없어 이동도 간편하여 사 두면 실용성이 좋은 가구 중 하나입니다.



그럼 거실과 방에 커피 테이블을 배치한 인테리어 사진과 함께 제품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커피 테이블은 위 2장의 사진과 같이 소파 옆에 배치하여 아래 선반에는 잡지, 신문 등 자주 손이 가는 물건을 두고,
위 테이블에는 꽃병, 인테리어 램프 등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 두면 실용적이면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크기는 작지만, 실용성은 만점인 기특한 가구라 하나쯤 장만해 두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크기가 작아서 하나만 두기에 허전하다 싶은 분은 아래 사진처럼 2개 이상의 커피 테이블을 붙여 놓으면 거실 테이블로도 부족함이 없어요. 거실 테이블로 길게 사용하다가 필요시에 각개로 사용하면 정말 효율성 만점!






그럼 이제 사이드킥 시리즈의 마지막 제품! 번칭 커피테이블을 살펴볼게요.


이튼알렌의 사이드킥 번칭 커피 테이블(Sidekick Bunching Coffee Table)
견고한 단풍나무 재목(solid maple)으로 만들어졌으며, 24가지의 마감(finish)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기는 W 22.25" x H 18.25" x D 22.25"(단위 inch)로 가로세로 약 57cm의 정사각형 모양이며, 높이는 46cm 정도 됩니다.


번칭 커피 테이블의 재목인 단풍나무(maple)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단풍나무는 재질이 치밀하고 균일해서 조각 재로 많이 사용되며, 속명인 'acer'는 재질이 강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강도를 비롯한 경도, 강성, 충격 저항이 높아서 가구용 목재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볼링핀, 볼링장 바닥, 나무 상자, 철도 침목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풍나무는 무늬목으로 많이 쓰이는데, 우리가 흔히 체리목이라 부르는 것이 단풍나무류라고 합니다.






미국 홈페이지를 보니 다용도/다목적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고, 공간에 정통한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번칭 커피테이블은 싱글로 한 개만 사용해도 좋고, 여러 개를 붙여서 사용함으로써 원하는 크기, 형태를 만들어
사용하면 더 효율적이고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미국수입가구 브랜드 이튼알렌의 '사이드킥 번칭 커피테이블'은 2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테이블 윗면이 강화유리로 된 Sidekick Glass-Top Bunching Coffee Table
단풍나무 재목(solid maple)으로 된 일반 Sidekick Bunching Coffee Table입니다.


일반 유리로 된 테이블은 어린아이들이 올라가거나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았을 때 깨지는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 유리 제품은 위험 요소가 되는데, 글라스-탑 타입은 강화유리가 사용되어 만일의 사고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먼저, Sidekick Glass-Top Bunching Coffee Table은 제품명과 같이 상판이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일반 유리가 아닌 강화유리(Tempered glass)가 사용되었습니다.

강화유리는 고열에 의한 특수 열처리로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킨 특수유리로 일반 유리에 비해 강도가 3~5배이며,
깨지더라도 조각이 모나지 않게 콩알 모양으로 부수어 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래는 윗면이 테이블 프레임의 재목과 같은 견고한 단풍나무 재목(solid maple)으로 된
일반 Sidekick Bunching Coffee Table입니다.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아래 이튼알렌 삼성점 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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