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원목책장 어린이원목책장

심플한 원목책장 어린이 원목책장 소개

전 포스팅에서 원목 어린이 가구인 '사이드킥(Sidekick)' 시리즈의 가구를 소개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튼알렌 사이드킥 시리즈의 첫 번째로 원목책장/어린이 원목책장을 살펴볼게요! 


이 원목책장의 제품명은 사이드킥 톨 북케이스(Sidekick Tall Bookcase)입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원목으로 만들어진 사이드킥 어린이책장은 정말 심플하고 깔끔해요.
아래 사진과 같이 깔끔한 책장/수납장에 화이트&핑크 톤의 장식품, 소품을 놓으니 너무 화사하고 예쁩니다.

미국 이튼알렌 홈페이지의 사이드킥 톨 북케이스의 제품 설명을 살펴보니,
사이드킥 톨 북케이스/책꽂이는 세련되고 단정하며, 원목으로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4단 책장이라고 하네요.


색상이 하얘서 그런지 제품 설명대로 말쑥하고 단정해 보입니다.
하얀색은 때를 잘 묻히는 남자아이보다는 깔끔한 여자아이가 쓰기에 더 좋을 것 같아요.

심플한 어린이 원목책장 사이드킥 톨 북케이스는 이튼알렌의 미국 소재 작업장/공장에서 만들어졌으며,
목재는 Appalachian hardwoods(미국 애팔래치아의 경재(활엽수에서 얻은 단단한 목재))를 사용해 정성 들여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애팔래치아가 어디지? 하시는 분을 위해!
애팔래치아산맥은 북아메리카의 동부를 북동에서 남서로 뻗어 있는 산맥을 말하며, 길이는 약 1,800km이고 최고봉은 높이 2,037m인 미첼산입니다. 애팔래치아산맥의 주요산업은 임업과 광업이랍니다.

이튼알렌의 톨 북케이스는 어디서든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정밀하게 디자인하고 설계하여 만들었다고 해요.
공간에 맞게 색상만 잘 선택해서 책장의 디자인이 심플해서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이튼알렌의 어린이 원목책장 사이드킥 톨 북케이스는 뒤 패널을 Beadboard 형식으로 디자하여
 심심할 수도 있는 뒷면에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습니다.

(Beadboard는 아래 벽면과 같은 형식의 패널을 말합니다.)

사이드킥 톨 책장의 크기는 36" w x 58" h x 14.50" d(단위: 인치)이고,
3개의 선반은 고정된(fixed) 형태로 총 4칸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 측면, 뒤 패널을 포함한 1칸의 크기가 가로 91cm 세로 37cm 정도로 비교적 넉넉합니다.


제품명은 북케이스로 책장을 의미하지만, 책뿐만 아니라 인형, 장난감, 액자 등의 소품을 놓고 수납장 또는
장식장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튼알렌의 원목 어린이 가구인 '사이드킥 톨 북케이스'를 살펴봤습니다.
사이드킥 북케이스는 심플한 디자인에 정말 깔끔한 책장/수납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위 3가지 색상 외에도 다양한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즈(주문 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아래 이튼알렌 삼성점 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